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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5, 2015

습작


 blind contour.

손이 주인공.
저렇게 그릴줄 알았음 새 종이에 그릴걸.
보고 그려도 저렇게 못 그리겠다

Wednesday, April 1, 2015

개 줄

늘어나는 개 줄 알지?
그 있잖아, 그냥 보통 개줄은 너무 짧아서
산책할 때 개들 좀 편하게 놀라고 길게 늘어나는거.
그냥 풀어놓고 맘대로 놀라는듯 하다가
이거 아니다 싶으면, 줄 확 잡아 채잖아

하긴, 줄 없이 개 산책 시키는 거보면
내가 봐도 불안한데, 주인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해
그런 기능 있는 줄 쓰면, 난 개한테도 잘해주고 안전도 지켜주는 좋은 주인인거지.

근데 내가 지금 딱 그 기분이다?



Saturday, March 28, 2015

그 눈


내가 본 그 눈은 아니지만, 눈동자 그릴 때 재밌었어서 오케이

Tuesday, March 17, 2015

외로움이 퐁퐁 솟아나던 밤




 - 지하철은 오지 않았고
   할 수 없이 우린 먼 길을 돌았다.
   즐거웠다. -


그땐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냥 외로웠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