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곳인, disability service 에서 일할때 느낀거.
여길 통해 시험을 치는 애들은 남들보다 보통 1.5배에서 많게는 3배의 시간이 허락된다.
근데 대부분 너무나 멀쩡해 보임. 그럼에도, 시간이 모자른 경우가 많다. 가만히 보고 있음, 특정 장애떔에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것도 아니다.
그냥 불안하고 지나치게 신중하고...결정 장애인가 싶다. 그 장애가 장애인 신청까지 하도록 부지런하게 만든거 같기도 하고.
나도 신청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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