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가 유명하다는데 그냥 경치가 좋음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지만 티비에서만 보던 구조물. 저기서 앉아 술마시며 낚시하면 세월가는 줄 모르겠다. 덧붙이면 난생 처음보는 북쪽 바다
좋은건 다 남의 꺼
햐아 탁 트이는구나
석양도 볼만해요
Eternal Sunshine에서 짐 캐리가 케이트윈슬렛 만난 곳.
날씨가 쨍한 덕에 영화에서 처럼 우중충한 가을 서정돋는 분위기는 아녔지만 여전히 낭만 넘침.
혼자 걷는 길이 어찌나 신나던지.
하룻밤을 지내고도 케이트윈슬렛 비슷한 것도 못만나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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