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4, 2014

통일이 코 앞?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26582.html

아저씨 얼굴이 좀 자극적으로 나왔다

'현재 중국의 1인당 GDP는 대략 7천불로, 북한의 1인당 GDP는 대략 1500불로 추정된다. 현재 성장속도로 1인당 GDP가 만불이 넘어가는 2018-19년까지 북한이 개방하지 않으면 내가 중국이라면 북한정권을 바꿔버릴 것이다.'
'“통일은 대박”이란 발언은 대통령이 사용할 고급스러운 표현이 아니지만 대신 맥락의 필연성과 상황의 절박함을 암시하고 있다. 이 발언이 정국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던져진 정치공학적 의제일 가능성은 낮다. 대신 이 발언은 대통령만이 알 수 있는 고급정보에 바탕을 둔 ‘북한 정권의 붕괴에 의한 흡수통일’을 예고하거나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경제협력을 포함한 통일에 준하는 전격적 교류’를 암시하고 있다....변화의 폭풍이 몰려오고 개인은 아무 경고 없이 그 속에 내던져진다.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

상상속에만 존재하던 통일이 현실로 다가오는 걸까
요즘 내내 생각하는 것이긴 하지만 딱히 우리끼리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마는 정도.
혼자서는 '삼대세습이 확률적으로 성공하기 힘드니, 반대로 통일이든 뭐든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꽤 크다.' 정도선에서 생각이 그쳤다.

그럼 난 이제 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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