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21, 2013

사람을 잃지 않는 법



애매한 사람에게 (가령 옆 팀 회사 동료) 결혼식 청첩장을 받았을 때,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될 때가 있다.

"거의 모든 것의 경제학"에서 저자 김동조는 본인의 결혼식에 왔음 하면 사람의 결혼식은 가고 그렇지 않다면 안가도 된다고 했다.

듣던 중 명쾌한 대답이다.

그러고 생각해보니
난 얼마나 많은 생일축하와 안부 전함을 잊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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